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끝 무렵
친구에서 연인으로, 풋풋한 사랑을 키워온 저희가
이제는 그 사랑의 열매를 맺으려 합니다.
소중한 발걸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이 기쁜 마음으로 간직하겠습니다.
2025.11.22
오후 3시 30분
아펠가모, 선릉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22 한신인터벨리24빌딩 4층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계좌번호를 기재하였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